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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 아스널 FC /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

 

 

5월 29일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에서 아스널과 울버햄튼 원더러스 경기가 있었습니다. 이 날 경기로 울버햄튼과 아스널은 몇위로 시즌을 마칠지와 황희찬 선수가 선발 출장한 경기로 득점에 성공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였습니다. 

 

 

 


아스널 울버햄튼 경기 결과

 

 

아스널은 5월29일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에서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5-0 대승을 거뒀습니다. 이로써 아스널은 승점 84점(리그 2위)로, 울버햄튼은 승점 41(리그 13위)로 2022-23시즌을 마감하게 됐습니다. 황희찬 선수는 이날 선발 출장해 후반 22분 교체될 때까지 67분간 뛰었으며, 측면 공격수로 출전한 황희찬은 드리블 성공 1회, 패스 성공률 82%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아스널은 4-3-3 포메이션을 활용했고, 트로사르, 제수스, 사카, 자카, 조르지뉴, 외데가르드, 키비오르, 마갈량이스, 화이트, 파티가 선발로 나섰고 램스데일이 골문을 지켰습니다. 반면 울버햄튼은 4-4-2 포메이션을 활용했고, 히메네스, 황희찬, 누네스, 고메스, 레미나, 트라오레, 부에노, 킬먼, 콜린스, 세메두가 선발로 나섰고 조세 사가 골문을 지켰습니다.

 

 

 


아스널 울버햄튼 경기 분석

 

 

아스널이 먼저 골문을 였었는데, 전반 11분 제수스의 크로스를 받은 자카가 골문 앞에서 헤더 슈팅을 시도했고 그대로 울버햄튼의 골망을 갈랐습니다. 이어 아스널은 득점을 이어갔고, 전반 14분 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자카가 왼발 슈팅을 시도해 울버햄튼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아스널은 계속해서 승기를 이어갔고, 전반 27분 트로사르의 패스를 받은 사카가 박스 안 오른쪽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해 추가골을 기록했습니다. 아스널의 공격은 계속됐고, 전반 30분 외데가르드의 침투 패스를 받은 사카의 슈팅은 골키퍼에게 막혔고 이어진 상황에서 사카의 슈팅이 다시 한 번 나왔지만 골로 연결되진 않았습니다. 이후에도 공격은 아스널이 주도했고, 전반은 아스널이 3-0으로 앞선 채 종료됐습니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첫 슈팅은 울버햄튼이 시작했습니다. 후반 9분 킬먼의 패스를 받은 트라오레가 박스 바깥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습니다. 이에 아스널이 추가골을 넣었는데, 후반 13분 트로사르의 패스를 받은 제수스가 박스 안에서 헤더 슈팅을 시도하며 울버햄튼의 골망을 갈랐습니다. 아스널의 공격은 이어졌고, 후반 19분 외데가르드의 패스를 받은 넬슨이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습니다. 후반 22분엔 키비오르의 패스를 받은 트로사르의 슈팅이 나왔지만 득점으로는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아스널이 쐐기골을 넣게 되는데, 후반 33분 스미스 로우의 패스를 받은 키비오르가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해 팀의 다섯 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이렇게해서 이 날 경기는 아스널의 5-0 승리로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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