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다시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
가을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3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한화생명은 10월 8일 저녁, 한국과 일본, 이탈리아 세 나라가 서울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 일대에서 공연한다고 밝혔습니다. 3년만에 개최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10월8일(토)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며,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마포대교~한강철교)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화약 사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한화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2000년 처음 개최돼 매년 10월 열려왔습니다. 매년 70억원 안팎의 비용을 들여 행사를 진행해왔으며 한화는 물론 미국과 일본, 유럽 불꽃팀들이 매년 초청돼 세계 최고 수준의 불꽃을 선보였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2년 연속 불발됐던 행사는 올해 들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정상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한화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불꽃 쇼를 기획하고 있다"며 "하늘로 힘차게 솟구치는 불꽃처럼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용기를 드릴 수 있도록 서울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서울세계불꽃축제 티켓 이벤트
한화생명은 본사 63빌딩 앞에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불꽃축제를 가장 가까이,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골든티켓, 불꽃 유람선, 63특별석 초대권 등 추첨을 통해 총 750명(1인2매)에게 혜택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골든티켓은 눈 앞에서 생생하게 터지는 불꽃을 감상할 수 있는 명당 자리 티켓으로, 600명(1인 2매)에게 증정하며 9월26일까지 응모하면 됩니다. 불꽃 유람선 이벤트는 저녁 만찬, 라이브 공연과 함께 한강 유람선 위에서 불꽃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초대권이며, 응모기간은 9월28일까지이며, 50명(1인2매)을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볼거리 구성
63빌딩 앞마당에서는 ‘63특별석 시그니처 라운지’가 운영된다고 합니다. 지상 주차장을 불꽃 영화관에 온 것과 같은 시네마 컨셉으로 탈바꿈하여, 시네마 컨셉에 맞게 불꽃 관람석은 영화관 좌석처럼 꾸민다고 합니다. 불꽃축제가 펼쳐지는 것은 저녁임을 감안해, 낮 시간에 즐길거리도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다고 합니다. 영화관에 온 것처럼, 플레이 존(두더지 잡기 게임, 스피드 게임 등), 버스킹 공연, 푸드트럭 등을 운영해 이색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3년 만에 다시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 가을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3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한화생명은 10월 8일 저녁, 한국과 일본, 이탈리아 세 나라가 서울 여의도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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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불꽃축제 시간
여의도 불꽃축제 시간
3년 만에 다시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 가을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3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한화생명은 10월 8일 저녁, 한국과 일본, 이탈리아 세 나라가 서울 여의도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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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불꽃축제 유람선
여의도 불꽃축제 유람선
3년 만에 다시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 가을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3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한화생명은 10월 8일 저녁, 한국과 일본, 이탈리아 세 나라가 서울 여의도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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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