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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웨일

네이버 웨일은 네이버에서 개발한 브라우저입니다. 크롬 엔진을 기반으로 하고 있고, 기존의 크롬 브라우저와 유사한 UI를 가지고 있습니다. 웨일의 특징으로는 네이버 검색과 연동이 원활하며, 한 화면에서 여러 개의 브라우저 화면을 구동할 수 있는 옴니태스킹 기능을 특징으로 하며 오른쪽 사이드 메뉴를 통해 시계 , 계산기, 단위 변환, 증시, SNS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네이버 웨일에서 그린닷, 스크랩북 기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버 웨일_그린닷

네이버 웨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그린닷은 클릭 한 번으로 빠르게 검색창을 열고 모바일 화면으로 검색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텍스트를 마우스 드래그한 후 퀵서치 버튼을 누르면 사이드바 그린닷 검색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단축키를 사용하면 사이드바의 그린닷 검색창을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사이드바의 그린닷 검색창 열기/닫기’의 단축키는 Alt+Q입니다.

 

 

 

 

 


모바일에서 보던 페이지 이어보기

모바일에서 보던 뉴스나 쇼핑페이지를 PC에서 이어 볼 수 있습니다. 사이드바 그린닷은 네이버 앱에서 마지막에 열린 페이지를 자동으로 가져오며, 그린닷 하단에 노출되는 ‘네이버 앱에서 보던 페이지 이어보기’ 배너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모바일에서 보던 동영상 이어보기

또한 모바일에서 보던 동영상을 PC에서 이어볼 수 있습니다. 사이드바 그린닷은 네이버 앱에서 마지막에 시청하던 네이버 TV의 영상도 자동으로 가져오며, 그린닷의 ‘모바일에서 보던 동영상이 있습니다’ 배너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네이버 앱 이어보기를 사용하지 않으려면 설정 > 사이드바의 그린닷에서 네이버앱에서 보던 페이지 이어보기 설정을 꺼주시면 됩니다. 

 

 

 


네이버 웨일_스크랩북

스크랩북은 나중에 다시 보고 싶은 콘텐츠를 담아 두는 웨일의 스크랩 서비스입니다. 메모, 링크, 이미지, 동영상 콘텐츠를 저장할 수 있으며 콘텐츠 종류에 따라 각각의 탭으로 자동 분류됩니다. 저장된 콘텐츠는 PC와 모바일, 또는 기기에 상관없이 언제든 웨일을 열어 다시 볼 수 있습니다.

링크를 스크랩북에 저장하고 싶다면, 주소창 오른쪽의 스크랩북 버튼을 클릭하면, 현재 열린 웹 페이지가 저장됩니다. 만약 저장한 웹 페이지가 동영상 서비스의 페이지라면 링크 대신 동영상으로 따로 분류됩니다. 메모는 스크랩북에서 바로 입력할 수 있고 이미지는 캡처 후 저장하거나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메뉴를 열어 ‘이미지를 스크랩북에 추가’를 클릭하면 저장할 수 있습니다. 

 

‘스크랩북 열기/닫기’의 단축키는 Alt+B 입니다.

 

 

 

 


서비스 연결하기

별도의 스크랩북 버튼을 눌러 콘텐츠를 담는 것이 번거롭다면 스크랩북 설정에서 ‘서비스 연결하기’를 사용하면, 네이버 쇼핑이나 YouTube 같은 주요 콘텐츠 사이트에서 ‘찜’, ‘좋아요’ 등의 버튼을 스크랩북 버튼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네이버 쇼핑의 ‘찜’을 스크랩북에 연결하면 찜한 상품이 스크랩북에도 자동으로 담깁니다.

 

 

 


인스턴트 패널

사이드바의 ‘인스턴트 패널’은 페이지를 사이드바에서 열 때 나타나는 임시 사이드바 패널입니다. 번거로운 별도의 창 없이 열고 닫을 수 있으며, 모바일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링크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해 ‘사이드바에서 열기’ 또는 ‘사이드바에서 링크열기’를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페이지를 모바일 화면으로 인스턴트 패널에서 볼 수 있으며, 사이드바 그린닷 아래에 생긴 인스턴트 패널 아이콘으로 페이지를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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